약용 & 특용수 가꾸기
꾸지뽕
탱자 탱자
2014. 9. 29. 20:46
숫 꾸지뽕이다.
초봄에 꽃이 피었다가 열매가 맺는다.
노란 열매는 떨어져 나가고 나무잎만 무성하다.
숫나무는 가시가 날카롭고 길이가 길다
암꾸지뽕이다.
열매가 맺혀 가을까지 점점 크게되고
푸른 열매가 다 자라면 붉게 물들어 간다.
익은 것은 당도가 높고 씨가 열매에 비해 큰 편이다.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다 익은 것을 1차 수확후의 모습이다.
열매가 500원 동전 크기이며 많이 열린다.
암꾸지뽕은 가시가 작고 날카롭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