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 & 특용수 가꾸기

가을은 탱자의 계절

탱자 탱자 2010. 10. 19. 21:39

 

탱자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1주일 사이에 탱자는 더욱 노랗게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판매후 남는 것은 내년 묘목 씨앗으로 사용합니다. 

 

 

 

무농약으로 대부분 벌레의 침입을 받았는데 사진 속의 단감은 벌레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었습니다.

 

 

탱자 앞에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작은 야생초들이 아름답습니다.

 

 

 

 

소나무와 탱자가 어울러져 있습니다. 

 

 

과수원을 무농약으로 가꾸다보니 과실의 수확은 저조하고 탱자만 확실히 열었습니다.

탱자나무에 호랑나비 애벌레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매는 상태가 좋아요.

탱자나무의 호랑나무 애벌레 취미로 키우시는 분 연락 주세요.  

저렴하게 판매해 드립니다.

 

나무 간격이 빈틈없이 심어져 있습니다. 

 

 

탱자나무 심재 간격입니다.  

 

 

 탱자나무 울타리용으로 심을실때는 사진과 같이 총총히 심어야 합니다. 야생동물들도 침입을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