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동안 애지중지 키웠는데
보내기 섭섭하다
시집가기 싫어 손바닥과 손등에 가시로 마구 찌른다
정해진 운명으로 보다 넓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지금의 서로의 아픔은 잊어야 한다
밋진 새삶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에 미련없이 보내 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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