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머문 자리

탱자탱자농원의 봄꽃

탱자 탱자 2022. 4. 8. 15:07



경주시 도로변의 벚꽃이 활짝 피어 주변이 환하다
여기 탱자탱자농원에도 매화꽃이 피고 지고
살구꽃이 피고 땅엔 지면 패랭이등 봄꽃이 피기 시작한다
언제나 짧은 봄날은 늘 아쉬움으로 채워진다
봄이 가기전에 하나의 꽃잎도 시선을 놓치고 싶지 않다
봄날에 쉬어가는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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