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 굵기의 4년생 탱자나무를 접목용으로 준비작업을 했다
4년생 탱자나무를 삽으로 캐내어
화분에 맞게 뿌리를 자르고
1.5 미터가 넘는 키를 20~30cm 정도 남기고 잘라 화분에 옮겨 심었다
작년에는 노지에서 바로 접목 작업을 실시했고 4월초 벚꽃이 필때쯤 실시했는데
성공율이 저조했다
올해는 화분에 옮겨 심었고
접목시기도 1달 늦추어 5월초에 할 예정이다
밀감류들은 사과나무등 일반적인 과수나무와 달라 추위에 약해
꽃샘 추위가 오면 실패 할 확률이 높다
여기 경주지역에선 최대한 안전한 5월이 최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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