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5월부터 더위가 오고
가뭄이 심하다
하늘에서 적당한 비를 뿌려줘야 식물들이 발아하여
잘 자라나는데 가뭄이 심하다보니
발아율이 저조하다
관수가 갖추어 져 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시설이 없다
오직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
탱자
가뭄 탓인지 발아율이 낮다
듬성 듬성 어린탱자가 보인다
잘 자랄수 있게 수작업으로 탱자와 경쟁하는 풀 한포기 한포기를 제거했다
해마다 풀과의 경쟁으로 지치지만
올핸 가뭄 탓인지 풀도 많지 않아 한나절만에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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